두 눈이 정렬되어 있지 않고
서로 다른지점을 바라본다면??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안질환으로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시는 눈이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밖으로 향하는 외사시, 안으로 몰리는 내사시, 위아래로 향하는 상사시와 하사시로 나뉘게 됩니다.
두 눈이 바르게 정렬되지 않고 서로 다른 지점을 바라보는 안질환으로
대부분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으며 가족력이 있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시는 눈이 돌아가는 방향에 따라
밖으로 향하는 외사시, 안으로 몰리는 내사시, 위아래로 향하는 상사시와 하사시로 나뉘게 됩니다.
사시는 다양한 기준에 따라 분류됩니다.
한 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눈이 안쪽(코 방향)으로 돌아간 상태
한 쪽 눈이 정면을 바라볼 때
다른 눈이 바깥쪽(귀 방향)으로 돌아간 상태
한 쪽 눈이 정면을 볼 때
다른 눈이 위쪽으로 올라가 있는 상태
한 쪽 눈이 정면을 볼 때
다른 눈이 아래쪽으로 내려가 있는 상태
눈이 사시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양쪽 눈이 정렬된 정상 상태
생후 6개월 이전에 나타나는 내사시로
양안 시기능 발달에 영향을 줄 수 있음
원시로 인해 초점을 맞출 때
눈이 안쪽으로 몰리는 사시
평소에는 정렬되어 있다가
피로하거나 멍할 때 눈이 바깥으로 돌아가는 사시
한쪽 눈이 코나 귀 방향으로 돌아가 정면 주시가 어렵습니다.
눈의 초점이 맞지 않아 흐릿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외사시의 경우 밝은 빛이나 햇빛 아래에서 한쪽 눈을 찡그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의 피로감이나 두통을 자주 호소하게 됩니다.
책을 읽을 때 머리를 앞뒤로 움직이거나 고개를 기울이는 습관이 나타납니다.
머리를 한쪽으로 갸우뚱하게 기울여 사물을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상사시의 경우 고개를 기울이거나 얼굴을 돌려 시야를 보정하려는 행동이 나타납니다.
사시 증상은 지속적으로 나타나기도 하며, 특히 피로할 때 더 뚜렷해질 수 있습니다.
좋은 눈을 가려 안 좋은 눈을 계속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치료법입니다.
조절성 내사시의 경우, 시력 보정을 위한 안경 착용만으로도 사시 증상이 효과적으로 교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눈을 움직이는 외안근의 위치나 장력을 조절하여 눈의 정렬을 바로잡는 수술로, 어린이는 전신마취가 필요합니다.